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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10] 양당 경선 구도 확정...조기 대선 정국 본격화 / YTN

2025-04-16 8 Dailymotion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국 상황, 두 분과 짚어봅니다.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두 분 미리 들어오셔서 더불어민주당 서약식도 함께 보셨는데 민주당은 3파전으로 확정됐습니다. 세 명이 경선 확정 이후에 처음 한자리에 모였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재원]
민주당 입장에서는 상당히 이번 경선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생각했을 때는 좀 공정한 경쟁, 페어플레이를 하겠다는 후보들의 다짐을 이야기한 것인데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렇습니다. 이번이 조기대선인 만큼 이번 경선 자체가 기간이 아주 짧잖아요. 그렇지만 선 굵은 경선으로 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뭔가 역동성 있게 진행될 필요가 있는데, 사실 3명이기 때문에 3명으로 벌써 압축돼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상당히 역동성은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고 보는데. 문제는 필요조건을 갖췄지만 충분조건은 결국 정책과 비전을 갖고 어떻게 유권자들에게 소구력 있는 그런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느냐 부분이고요. 또 하나의 부분은 민주당이 거대한 1당이잖아요. 그리고 상당히 집권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황이기 때문에 중도 무당층 유권자들을 겨냥하기 위해서라도 포용과 통합에 대한 이런 이야기들을 얼마큼 소구력 있게 유권자에게 전달하느냐, 이것도 하나의 지켜볼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장성호]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어차피 대선후보는 이재명, 이런 것이 지난 당 대표 선거에서도 상당히 우려 있는 그런 말들이 많이 돌았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봤을 때 이번 대선이 지금은 이재명 대표의 독주 형태로 여론적 지표가 나오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의 후보가 1명으로 결정이 되고 마지막에 1:1로 붙었을 때 역대 대선과 마찬가지로 박빙의 승부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그리고 최근의 여론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보면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출마 선언이라든가 이런 것도 일정 부분 관심이 있지만 국민의 관심은 국민의힘 후보가 누가 될 것...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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